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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원 입니다.간혹 지인 분들이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에 관하여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나중에 이런걸 사용했었다는 저만의 기록을 남겨 봅니다.​일단 제 맥 프로는 중고로 2018년초에 구매했습니다.사용해 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주변에 사진, 동영상 편집용으로 추천도 많이 했었습니다.​상황에 따라 추천과 비추천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비추천을 하는 경우는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이유인 즉슨, 제가 사용하는 맥프로는 서버,업무용(제온)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고전력 입니다.​쉽게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그리고 팬 소음도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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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제온 x5690RAM : ECC 48GB DDR3VGA : 라데온 R9 280X 3GBSSD : 512GB 리뷰안 DX880 PCIe SSD​제가 사용하는 환경은소음에 관계 없는, 사업장에서 사용해서 전기사용량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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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 편집에 가장 중요한 CPU는인텔 제온 X5690 입니다.3.46GHz 에 6코어짜리가 물리적으로 2개꼽혀 있습니다.총 12코어의 초고성능(출시당시) CPU 입니다.​요즘은 한 cpu 안에 128개의 코어가 들어가기도 하지만얼마전까지만해도 하나의 서버나 작업용 워크스테이션 컴퓨터에 2cpu 가 들어가는 경우는 흔했습니다.​10여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낮은 사양의 cpu는 아닙니다.(컴퓨터를 10년이나 쓰다니 맥프로는 정말 잘 만든 컴퓨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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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구형 제온 씨퓨의 특징 때문에 한 씨퓨당 3개만 꼽는게 좋습니다.4개를 꼽으면 오히려 느려진다고 합니다.제 맥프로 5.1은 물리 cpu가 두개 들어가기 때문에 램은 총 6개 까지 꼽을수 있습니다.16기가 램으로 업그래이드도 가능하지만 이미 넘치는 용량이라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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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설치된 메인 저장소는 리뷰안이라는 곳에서 만든 DX880 PCIe SSD 512기가 입니다.256gb mlc 2개를 레이드0으로 사용한 ss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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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를 사용해도 되지만 윈도우에서도 m.2 ssd 를 사용했을때 크게 느낄 성능도 아니었고안정적이면서 고사양을 찾다 보니 비싸도 PCIe 방식 ssd를 찾아서 사용했습니다.​리뷰안 이라는 회사는 처음에 공동구매? 같은거로 구매할때부터 이미지가 좋았고남들은 as로 불만이 좀 있지만 저는 레노버 as도 불만 없는 사람이라…​

​예전에 웹하드 업체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는데그때 다양한 하드를 많이 경험했었습니다.​그때 있던 실험 정신이 아직도 남아서 그런지 하드는 다양하게 사용해 봅니다.도시바 4TB하나랑 시게이트 4TB를 맥프로에 직접 꼽아서 사용중인데딱 저장할때만 사용해서 그런지 3년정도 사용했는데 아무 트러블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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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란 네트워크 억세스 스토리지 즉, 네트워크에 연결된 외장 하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집이나 외부에서도 접속 할 수 있게 만들어둔 하드 입니다.​이걸 설명하자면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했을때가 2002년이었습니다.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서 데이터 저장을 했었는데…그때는 왜그렇게 하드가 잘 고장났는지…​05년도에 사진학과에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데이터 저장에 더 민감해졌지요.스튜디오에 일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에 있는사람들이 백업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다가 어느사이 저는 더한 놈이 되어있었습니다.최소 하드 3개에 백업, 그중 하드 하나는 다른곳에 보관, 주기적으로 DVD로 재 복사…​이제는 사진일을 안하니까 예전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백업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나스는 단순 백업용으로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 합니다.​제가 사용하는 나스의 사양은영상 편집실에서 여러명이 동시에 동영상 편집하기엔 속터질 수 있는데회사에서 서류 백업이나 동영상, 사진, 파일 전달같은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곳에서는 아주 좋습니다.혹은, 집이나 1인 크리에이터가 편집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하기엔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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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스안에는 raid1로 2개의 하드가 묶여있습니다여태껏 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문제 없었던 하드인 HGST 입니다.as기간이 5년 인데 5년인건 그만큼 하드에 자신 있다는것도 의미 한다 생각합니다.​10년전 처럼 7200rpm 이네 10,000rpm 같은 하드에서 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제게 필요한건 느리지만 안정적인건데 거기에 딱 부합합니다.​제생각에 4테라 하드는 제가 가장 처음 구매했을때 부터 10년정도 지나간 세월에 비하여 가격적인 변동이 적은 모델 인거 같습니다. (물론 10년의 기간에 비한다는겁니다)​요번 블프때 2TB ssd 가 저렴히 직구로 떠서 살짝 고민했지만 4TB ssd가 저렴히 나오면 구매하려고 일단 참았습니다.앞으로 혹여나 스토리지 용량이 부족하면 저장매체로 hdd를 추가하기 보단 대용량 ssd를 추가 할 거 같습니다.현재 가지고 있는 하드들은 비상 백업용으로 사용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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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 구매했을 당시 유투브에 도전하고자 열심히 가성비를 뒤져가며 맥 프로5.1을 구매했습니다.사실 구매하기까지 오랜 고민이 있었습니다.맥북 계열은 종류별로 사용했지만 맥 프로는 05년도에 사진학원 강사할때 조금 써본게 전부였거든요.바쁘다는 핑계와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뤘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도 구매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아까워서 무료 프로그램을 찾거나 불법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았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맥os 로 동영상 편집을 한다면 파이널컷프로를 돈주고 사세요.돈이 안아까워요.업데이트 될때마다 속도도 빨라 지고 좋아요.불법 프로그램 찾을 시간에 비싸더라도 한번 구매하면 편하게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실 수 있어요.​파이널컷은 동영상 편집이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물론 저는 컷편집 위주라 파이널컷만으로도 편집이 가능하고 몇년전엔 루마 퓨전과 아이패드 프로 12.9도 사서 도전했었지만그때 당시에는 아이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 하기엔 좋았고 고프로나 파나소닉으로 촬영한 동영상 이동이 불편하여 편집이 쉽지 않았던거에 비하여 파이널컷은 다양한 소스도 편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요즘은 iOS에 파일 전송이 편해져서 편집이 쉬워진거 같습니다.​

사진 작업할때의 맥은 정말 훌륭합니다맥에서 제공하는 applergb에서 주로 작업하고 맥이랑 애플기기에서 사진을 보면 아주 이뻐 보입니다.예전엔 웹이나 윈도우에서 보면 내가 작업한거랑 다른 색상으로 보여서 종종 아쉬웠고 켈리브레이션을 해도 뭔가 부족했었고 프린팅을 해도 맥에서 프린팅한게 더 이뻐 보였습니다요즘 윈도우 10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끝)​

윈도우10도 업데이트를 지속하여 이제는 완벽해 졌지만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같이 작업하는 맥에 비하면 아직도 아쉬운게 사실 입니다.이건 윈도우를 만드는 ms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드웨어 제조사의 문제도 있고 컴퓨터 내에 깔아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등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사실 거진 1년간 문제 없이 사용한 제 윈도우 pc가 가는날이 장날인지 글쓰는 오늘 다운이 되네요.맥을 사용하면서 다운된적이 없어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물론, 사용환경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클거라 생각합니다.이번에 발매 시작한 맥 프로는 789만원이 시작가 입니다.맥북프로 16인치는 시작이 320만원 정도 입니다.가장 저렴한 맥북에어는 150만원에 달합니다.​중고로 보면 좀더 차이는 줄어들어요.현재 기준 맥 프로 15년식 i7 4870 HQ의 경우 100-155만원 이네요하지만 저장 장치나 램용량 업그레이드의 편의성을 따지면 맥이 좋습니다.​만약 가지고 다닐경우면 사양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맥북프로의 압승입니다.​하지만 4k 영상 렌더링을 조금만 해봐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정말 빠릅니다.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간단하게 파이널컷에서 영상 임포트 하는 시간이 몇초 안걸립니다.출력할때 랜더링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최신 맥 프로를 사용하면 더 빠르겠지만, 현재 시세 140만원정도의 맥컴퓨터에서 이정도 작업 시간이면 충분히 돈값하고 충분히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구매한지 이미 3년차라 뽕 뽑았다고 생각해요.제가 쓰는 윈도우PC는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지만 구형이 되었으니까요.​나중에 제가 쓰는 윈도우 pc도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제가 맥 프로 구매했던 아저씨 인데 다른 사람들 소개도 많이 해드린 곳 입니다.​말투는 그닥 친절하진 않은데 급하게 구매해야 해서 밤 늦게 집까지 찾아가서 물건 받아 왔는데별로 싫은 내색 없이 불친절 했던 말투랑은 달리 항상 친절히 잘 응대해 주셨습니다.​직접 가봤는데 맥 프로 중고랑 부품들 정말 많이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여기 말고도 다른 업체들도 많은데 전체적으로 맥프로 중고 판매 업자 분들은지식이 해박하고 친절합니다.​참고로 아무리 애플에서 만든 최고급 라인업이라고 해도 중고니까구매후 얼마 안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as나 자체보증이 있는지 꼭 물어보고 구매하세요.​

여기까지 제가 맥을 사용하는 이유 및 환경을 설명드렸습니다.저랑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도 있을수 있고 상황이 전혀 다른분들도 있을겁니다.혹시나, 구형맥프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너무 잘 사용하는 맥프로가 기특하기도 해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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